한국일보

한인 등 이민자 작가 그룹전‘다양성의 힘’

2024-06-26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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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일부터 클로스터 벨스키 뮤지엄

한인 등 이민자 작가 그룹전‘다양성의 힘’

‘다양성의 힘’

뉴저지 클로스터에 있는 벨스키 뮤지엄에서 한인을 비롯 이민자 작가들의 작품을 한데 모아 전시하는 그룹전 ‘다양성의 힘’(Power of Diversity) 전시회가 오는 30일부터 내달 28일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에는 김민, 김성혜, 김홍미, 김혜경, 권효빈, 류성복, 박인영, 박인숙., 박캐티, 이윤정, 정연주, 전영미, 조현주, 최영관, 최지니 등 한인 작가 15인을 비롯 아시아, 독일, 남미 등에서 이주한 21인 이민자 작가들과 미국 작가들이 함께 참여한다.

민화, 도예, 조각, 동양화, 서양화. 설치, 믹스미디어 등 다양한 작품이 전시된다.
벨스키 뮤지엄 마틴 힉스 갤러리에서 문화와 언어, 분야도 다른 작가들이 다양성의 힘을 보여주는 전시이다.


오프닝 리셉션은 30일 오후 1~4시까지다. 관람 시간은 토~일요일 오후 1~4시. 무료 관람이다.

▲장소 Martin Hicks Gallery at The Belskie museum of Art & Science, 280 High St., Closter, NJ
▲문의 201-768-0286
▲웹사이트 www.belskiemuseu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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