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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오페라단, 21희망재단에 입장권 40매 전달
2024-06-20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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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희망재단 제공]
오는 30일 카네기홀에서 한국 창작 오페라 페스티발을 개최하는 조선오페라단은 18일 21희망재단(이사장 변종덕)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고 6,000달러 상당의 입장권 40매를 전달했다. 전달식에서 변종덕 이사장과 최승우(오른쪽) 조선오페라단장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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