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개 교회 참여, 헌금은 개척교회 설립 지원
강단교환으로 26일 오클랜드 한인연합리교회에 온 김영래 목사가 설교를 하고 있다.
캘리포니아 네바다 한인연합감리교회(코리언 코커스)는감리교 창설자 요한 웨슬리 목사의 회심 286주년 기념 주일을 맞아 지난 5월 26일 강단 교환 주일 예배를 드렸다.
캘 네바다 한인 코커스(회장 한인희 목사) 주관의 이번 강단교환 예배에는 상항한국인연합감리교회를 비롯하여 열린교회, 베델교회, 산타클라라(1-2부), 오클랜드, 링컨 사랑, 좋은교회, 콘트라코스타, 산라몬밸리 연합감리교회등 9개 교회가 동참했다.
강단 교환으로 오클랜드 한인연합감리교회에 온 김영래 목사(콘트라코스타 연합감리교회)는 요한복음1장 1-5절을 본문으로 “오직 말씀으로’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했다. 김영래 목사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을 날마다 묵상하며 실천하여 빛 가운데 살아가라”고 메시지를 전했다.
캘 네바다 한인코커스는 매년 실시하는 강단교환 주일 예배를 통해 걷힌 헌금은 개척교회 설립을 위한 선교비로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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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