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늘 하루 이 창 열지 않음닫기

아이브, 모두 홀린 ‘아센디오’ 마법 주문··신비+중독성 퍼포먼스

2024-05-22 (수)
크게 작게
아이브, 모두 홀린 ‘아센디오’ 마법 주문··신비+중독성 퍼포먼스

그룹 아이브(IVE) 안유진, 레이, 가을, 장원영, 이서, 리즈가 일본 일정을 위해 20일 오전 서울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고 있다. 2024.05.20[스타뉴스]

'MZ 워너비 아이콘' 아이브(IVE·안유진, 가을, 레이, 장원영, 리즈, 이서)가 안무 연습 영상을 공개했다.

아이브는 최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보 '아이브 스위치(IVE SWITCH)'의 더블 타이틀곡 '아센디오(Accendio)'의 안무 연습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각자 개성이 드러나는 레드와 블랙이 어우러진 힙한 의상으로 강렬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등장한 아이브는 업그레이드된 비주얼로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뮤직비디오에 이어 안무 연습 영상까지 다양한 퍼포먼스를 완성도 높게 구현해 내는 아이브만의 퀄리티와 표정 연기가 단숨에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이브는 발소리까지 맞아떨어지는 '칼군무'로 짜릿한 쾌감을 선사하며 강한 임팩트를 남겼다. 특히 중독성 넘치는 비트에 따라 딱 들어맞도록 절도 있게 뻗는 동작들과 유연한 완급 조절이 돋보인다.

앞서 공개된 '해야 (HEYA)' 안무 연습 영상도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포인트 동작으로 구성된 '해야'는 해와 호랑이를 표현하는 안무로 댄스 챌린지 참여도 빠르게 늘어났다. 쉴 새 없이 바뀌는 동선과 완벽한 군무로 칼각 동작을 선사해 감탄을 자아냈다.

아이브는 지난달 29일 두 번째 EP 앨범 '아이브 스위치'로 컴백. 더블 타이틀곡 '해야'와 '아센디오'로 활발하게 활동하며 각종 차트에서 영향력을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아이브는 최근 미국 유력 경제지 포브스가 뽑은 아시아에서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리더 30인' 아이브가 K팝 아티스트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린 바 있다.

또한 지난해 10월부터는 19개국 27개 도시를 순회하는 데뷔 이후 첫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IVE THE 1ST WORLD TOUR 'SHOW WHAT I HAVE')'를 개최했다. 더불어 아이브는 오는 8월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그랜트 공원에서 열리는 '롤라팔루자 시카고(Lollapalooza Chicago)'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것은 물론, 9월 4~5일 양일간 일본 도쿄돔에서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 앙코르 공연까지 확정 지으며 글로벌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한편 아이브는 지난달 29일 '아이브 스위치'를 발표하고 더블 타이틀곡 '해야 (HEYA)'와 '아센디오(Accendio)'로 활발하게 활동을 펼쳤으며, 오는 6월 4일 프랑스 파리의 '아코르호텔 아레나(Accor Arena)'에서 첫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를 개최한다.

<스타뉴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