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저지 부동산 시장 최신 동향·미래 전망 공유

2024-05-21 (화) 서한서 기자
크게 작게

▶ 뉴저지한인부동산협회 제2회 부동산박람회 성황 38개 업체 참가 연인원 1,200명 방문

뉴저지한인부동산협회가 18일 뉴저지 포트리 더블트리호텔에서 개최한 제2회 부동산박람회가 성황리에 열었다.

이날 박람회에는 박명근 잉글우드클립스 시장, 폴 김 팰리세이즈팍 시장 등 한인 정치인들과 아드리안 이 뉴저지한인회장, 황선영 월드옥타 뉴저지지회장, 유정학 뉴욕한인경제인협회장, 제이 윤 재미부동산협회장, 남경문 KCC한인동포회관 관장 등 한인 단체장 다수가 참석해 성공적 행사 개최를 축하했다.

또 뉴저지한인부동산협회의 다니엘 이 회장과 곽환 이사장 등 현 집행부와 이창우 초대 회장, 정신호 초대 이사장 등 전현직 임원들이 대거 참석해 행사를 빛냈다.
협회는 “이날 행사에 연인원 1,200명이 찾아 성황을 이뤘다”며 “부동산 관련 38개 업체가 참여해 행사 참석자에게 부동산은 물론 법률, 세금 등에 관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날 행사에서는 초등학생 대상 미술대회가 열려 60여 점이 출품됐다.
협회는 이번 박람회 수익금을 바탕으로 8월에 장학 기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협회는 “이번 박람회는 수 많은 사람들이 모여 뉴저지 부동산 시장의 최신 동향과 미래 전망을 공유하는 기회가 됐다. 앞으로도 한인 부동산 시장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한서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