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 주간 야간 2회 여름특가 이벤트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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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대표 원유석)은 7~8월 여름성수기 동안 뉴욕~인천 노선 야간편을 매일 증편 운항한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7월1일부터 8월31일까지 아시아나항공 뉴욕~인천 노선은 주간과 야간 매일 2회씩 운항하게 된다.
야간편 스케줄에 따르면 매일 뉴욕에서 새벽 0시35분에 출발해 다음날 인천에 오전 5시10분 도착하게 되며, 인천에서는 오후 9시 출발해 같은 날 뉴욕에 오후 11시 도착하는 일정이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한국 나들이가 잦은 여름 휴가시즌에 대비해 야간편을 매일 운항하는 증편 조치를 단행했다”면서 “아시아나 이용객들이 더욱 편안한 여행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사이나항공은 현재 여름 특가 이벤트도 실시 중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7월5일부터 11월27일 사이에 출발하는 한국행 항공권을 최대 30% 할인된 특가로 6월3일 까지 구매 가능하다.
항공권 구매는 아시아나 여행대리점과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flyasiana.com)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