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워싱턴대 한인동문회(회장 안용호)는 15일 설악가든에서 챕 피터슨 전 버지니아 주상원의원 초청 브라운백 런천(Brown Bag Luncheon)을 가졌다.

피터슨 전 의원(오른쪽서 두 번째)은 이날 지난 3월 발간한 자신의 저서 ‘저항자(Rebel by Chap Petersen)’를 소개하면서 “내 자신이 민주당 소속 주상원의원이면서 2020년 6월 민주당 소속의 랠프 노담 버지니아 주지사를 상대로 경제 재개를 요구하는 소송을 진행했을 때 나의 정치적 생명이 끝날 수도 있다는 위기감을 느꼈지만 우리 아이들이 학교에 가지 못하고 스몰 비즈니스들이 겪는 어려움을 보면서 외면할 수 없어 그렇게 했다”고 말했다.

<이창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