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워싱턴 산악인들 알프스 등반 맹훈련

2024-04-03 (수) 유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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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산악인들 알프스 등반 맹훈련
재미산악연맹 워싱턴지부(지부장 최연묵)는 오는 6월 알프스 원정 등반을 앞두고 매주 일요일마다 캐더락 공원에서 암벽 훈련을 하고 있다.

캐더락 암장은 높이는 낮지만 다양한 코스가 조성돼 있어 초보자는 물론 전문가들도 즐겨 찾는 장소다. 산악연맹은 신규 회원을 모집하고 있으며 초보자들에게도 안전하게 암벽 등반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달 27일 캐더락 공원 암장에서 훈련하고 있는 이병로(왼쪽부터), 최기용, 변준범 회원.
문의 (571)234-3356

<유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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