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알립니다 - “한국서 종합검진 받으세요”

2024-03-31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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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보·서울송도병원 제휴 미주동포 건강검진 프로그램

본보가 한국의 서울송도병원과 제휴해 모국을 방문하는 미주동포들에게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특별할인가에 제공하고 있습니다.

‘미주동포 건강검진 프로그램’은 미국의 비싼 의료비와 시간 및 언어 제약으로 검진을 받기 어려운 동포들이 저렴한 가격에 종합검진(약 3시간 소요), 정밀검진을 하룻만에 받을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서울송도병원은 한국의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국내 유일 4회 연속 대장항문 전문병원으로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의료서비스(14개과)를 제공합니다.


서울 중구 다산로에 위치해 있는 이 병원은 지하철 3·6호선 약수역에서 도보로 200m 거리에 있어 접근성도 편리합니다.

건강검진 예약은 본보(703-941-8476)를 통해서만 가능하며, 계약금 100달러를 내고 원하는 검진일 3주 전에 미리 예약해야 합니다. 계약금 외에 종합 검진비는 30만원, 정밀 검진비는 50만원입니다.

검사가 끝난 당일 바로 검사결과를 알수 있으며 전문의와 상담도 가능합니다. 전문의는 개인 건강 상태에 따라 질환별 치료를 안내해 주고 진료 및 처방, 생활습관 개선을 조언해 줍니다. 미국에서 지속적인 검사를 위해 검사 결과를 원할 경우 CD 혹은 USB 등에 담아 줍니다.

상세내용은 병원 홈페이지 www.isongdo.com 를 참조하면 됩니다.

접수 및 문의 (703)941-8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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