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시애틀통합한국학교, 한국어교재 나눠준다...신청 받아 14~15일 이틀간 린우드서 배포

2024-03-04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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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통합한국학교(교장 윤혜성)가 한국어 교재를 필요로 하는 한인이나 한국학교에 무료로 나눠준다.

이 학교는 새로운 계절의 시작을 알리는 3월을 맞아 ‘지역 한글학교와 나누며 함께 공부하는 즐거움-책 나눔의 날’행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책 나눔 행사는 오는 14일과 15일 이틀 간에 걸쳐 린우드(Public Storage)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이번에 나눠줄 수 있는 책들은 우선 재외동포를 위한 한국어 1-1부터 6-2까지이다. 이어 ▲한글학교 한국어 1~6 ▲누리와 나라의 한국어 배우기 등이다.

도서를 희망하는 사람은 오는 9일까지 사전에 신청양식에 소속 한글학교, 인적사항 등을 기재하고, 수령 일자와 시간, 희망도서 목록을 기입해 직접 배포장소를 방문해 수령하면 된다.
신청 양식 https://forms.gle/TUYmJVcLhKLhimqZ7
관련 문의 seattle@usbks.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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