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감 제1회 북중미 지방회
▶ 김환중 감리사 설교 49개교회 대표 참여
서니베일 선한샘교회에서 12일 열린 기감 북중미지방회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 북중미지방회>
기독교 대한감리회(KMC) 제 1회 북중미 지방회(감리사: 김환중 목사)가 지난 2월 12일 서니베일에 위치한 선한샘교회(담임: 김지성 목사)에서 열렸다.
이번 지방회에는 소속 49개 교회에서 지방회 대표로 선출된 369명 중 294명이 등록하였으며, 뉴욕, 시애틀,피닉스, LA 등 여러 지역에서 참석을 했다. 지방회는 50여명 지방회원들이 모여 개회 예배,장로 은퇴찬하예배,폐회 예배 등 세번의 예배로 진행이됐다. 또 장로 진급 과정 및 자격 심사, 임원 보고, 분과 토의 및 행사 계획, 장로 파송 등의 순서도 있었다.
이번 지방회에서 신천 장로로는 홍조이스, 위순자 장로(새생명교회)가 천거되어 장로 증서를 받았으며 나재환 장로(피닉스교회)는 정년 은퇴를 하여 은퇴찬하예배를 드렸다.
기독교 대한감리회는 장로가 되려면 개교회에서 천거하여 지방회에서 3년 간의 진급과정(과정심사,자격심사)를 거쳐 안수를 받고, 매년 지방회에서 각 교회로 파송을 하고, 만 70세가 되면 은퇴를 하게 된다.
개회성찬예배에서 김환중 감리사는 ‘제자의 삶’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우리 모두는 제자로 부르심을 받았고, 예수님은 제자의 삶을 명하셨는데, 선택받은 자로서 은혜를 받는 것에서 머무르지 말고 나누는 삶을 살것”을 강조하였다.
기독교 대한감리회 북중미 지방회 관련 문의 : (707)235-09099(김환중 감리사), (415)876-7890(고척일 목사, 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