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총선 재외선거 투표소 4곳 확정
2024-02-07 (수)
서한서 기자
제22대 한국 국회의원 재외선거 뉴욕일원 투표소가 모두 4곳으로 확정됐다. 뉴욕총영사관 재외선거관리위원회는 6일 제2차 위원회의를 열고 재외선거 투표소 설치장소, 운영기간 등을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날 발표에 따르면 투표소 설치장소는 ▶뉴욕총영사관 8층 회의소(뉴욕총영사관 재외투표소) ▶뉴욕한인봉사센터(퀸즈 베이사이드 재외투표소) ▶뉴저지한인회 2층 사무실(뉴저지 팰팍 재외투표소) ▶한인동포회관 203호 강의실(뉴저지 테너플라이 재외투표소) 등이다.
이번 뉴욕일원 재외선거 투표소 수는 지난 20대 대통령 선거 때 투표소 수와 동일하다. 투표소 운영 기간은 뉴욕총영사관 8층 회의소 재외투표소 경우 3월27일~4월1일 6일간이며, 그 외 투표소는 3월29일~3월31일까지 3일 간 운영된다.
투표 시간은 투표소 운영기간 중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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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