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밴드 ‘눈오는 지도’ 18일 베리모어 필름센터
[포스터]
밴드 ‘눈오는 지도’가 오는 18일 오후 6시 뉴저지 포트리의 베리모어 필름 센터에서 ‘윤동주 79주기 추모공연’을 개최한다,
눈오는 지도는 1945년 2월 16일, 만 27세의 나이에 독립운동 혐의로 일본의 감옥에서 죽어간 시인 윤동주를 기억하며 2007년부터 윤동주의 시에 곡을 붙여 노래하는 추모 공연을 뉴저지를 중심으로 뉴욕, 보스톤, LA, 캐나다,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서 열어오고 있다.
올해 79주기 공연에도 생전에 내지 못했던 윤동주의 시들을 노래로 들려준다. 티켓 가격은 25달러.
△장소: Barrymore Film Center, 153 Main St, Fort Lee, NJ 07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