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뉴저지한인회 임시 이사회가 열리고 있다. [뉴저지한인회 제공]
뉴저지한인회 신임 이사장에 송미숙씨가 선임했다.
뉴저지한인회(회장 이대우)는 23일 뉴저지한인회관에서 송미숙 신임 이사장 인준건을 표결을 부쳐 과반 이상 찬성으로 통과시켰다.
송 신임 이사장은 “신임 회장을 돕는 버팀목 역할과 함께 뉴저지한인회관 건립을 위한 재정 마련 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이사회는 앞서 50만 달러 규모의 2024년 한인회 예산안과 사업계획안 등을 승인했다.
또 정이본, 장민숙, 임오혁, 김동오, 송일경씨 등을 한인회 부회장으로 임명하는 안건도 인준했다. 다만 수석부회장은 차후에 선임하기로 했다.
한편 뉴저지한인회는 25일 오후 6시부터 우드릿지에 있는 피에스타 연회장(255 NJ-17)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연다.
▷문의 201-945-9456.
<
서한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