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스베이 러닝팀(SBRT)이 함께 할 회원들을 찾고 있다.

15년 전 결성된 SBRT는 매주 토요일 오전 6시 레돈도비치 레티로 팍(126 Vista Del Parque)에 모여 코치들의 지시 아래 피어를 중심으로 걷거나 뛰며 건강 증진을 도모한다. SBRT는 ‘두 다리가 바빠야 건강하게 잘 산다’란 재미난 모토 아래 신체 체력뿐 아니라 정신력 향상에 집중하며, 회원들에게 OC 마라톤과 롱비치 마라톤 참가를 장려하고 있다.

SBRT는 2월부터 마라톤 교실과 힐 트레이닝을 기반으로 기초부터 어드벤스 레벨까지의 전문적인 훈련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문의 김추란 회장 (310)415-0552), 수석코치 (310)750-7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