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인 불우이웃을 도웁시다....꿈나눔북클럽 500달러, 독자 20달러도

2024-01-12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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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말까지 접수…성금 수혜신청도 받아

한국일보 시애틀지사가 연말 연시를 맞아 실시하고 있는 2023~2024시즌 불우이웃돕기 캠페인 마감이 20여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꿈나눔북클럽은 회원들이 모금한 성금 500달러를 보내왔습니다. 회원으로 있는 심갑섭 서북미문인협회 이사장은 “힘든 한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는 뜻을 전해왔습니다. 본보 독자 P씨도 구독료와 함께 20달러의 지폐를 성금으로 전해왔습니다.

미국 경기의 불확실성으로 힘든 가운데서도 따뜻한 사랑을 발휘해주신 기탁자 여러분께 머리 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기탁자 여러분께는 세금공제혜택이 주어집니다.


경제적 어려움으로 성금을 받길 원하는 한인들의 수혜 신청도 받고 있습니다. 성금을 받길 원하면 신청 대행기관인 대한부인회와 한인생활상담소, 아시안상담소(ACRS)로 신청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대한부인회(담당 제시카 김ㆍ425-742-8097), 한인생활상담소(담당 김주미 소장ㆍ425-776-2400 kcscseattle@hotmail.com), 아시안상담소(ACRS 담당 이윤선ㆍ206- 695-7526 younseonl@acrs.org)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1월말까지 이어질 캠페인에 금액의 많고 적음에 상관없이 십시일반으로 동참해주시기를 간곡히 당부 드립니다.

<성금기탁자>
▲꿈나눔북클럽 500달러 ▲독자 P씨 20달러

<소계 520달러, 누계 3만8,440달러>

성금 보내실 곳:
Korean Emergency Fund
12532 Aurora Ave. N
Seattle, WA 98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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