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사단 단소 활용 방안 공청회
2024-01-12 (금) 12:00:00
박상혁 기자
미주 한인사회 독립운동의 거점이자 상징인 흥사단 옛 본부건물(단소)의 활용 방안 수립을 위한 커뮤니티 공청회가 11일 국민회관에서 코리안 헤리티지연구소와 대한인국민회 기념재단 공동 주최로 열렸다. LA시 사적으로 지정된 흥사단 옛 단소는 지난해 1월 한국 국가보훈부가 295만 달러에 직접 매입했으며 리모델링을 거쳐 재개관할 계획이다. 코리안 헤리티지 연구소의 정순영 선임연구원이 발표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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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