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불우이웃성금 수혜 신청하세요”...대한부인회, 한인생활상담소, 아시안상담소로

2024-01-04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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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시애틀지사가 실시하고 있는 2023~2024시즌 불우이웃돕기 캠페인의 성금이 3만달러를 돌파한 가운데 도움이 필요한 분들의 성금 수혜 신청도 받습니다.

경제적 어려움으로 성금을 받길 원하는 한인들의 수혜 신청도 받고 있습니다. 성금을 받길 원하면 신청 대행기관인 대한부인회와 한인생활상담소, 아시안상담소(ACRS)로 신청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대한부인회(담당 앤젤라 이ㆍ253-946-1995,425-741-0072), 한인생활상담소(담당 김주미 소장ㆍ425-776-2400 kcscseattle@hotmail.com), 아시안상담소(ACRS 담당 이윤선ㆍ206- 695-7526 younseonl@acrs.org)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본보는 1985년부터 올해까지 38년째 경제적 고통으로 신음하고 있는 한인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시애틀 한인사회 유일의 비영리 자선단체인 ‘한인 비상기금’(Korean Emergency Fund)을 통해 모금 운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성금 기탁자에게는 세금공제 혜택이 주어집니다. 1월말까지 이어질 캠페인에 금액의 많고 적음에 상관없이 십시일반으로 동참해주시기를 간곡히 당부 드립니다.

성금 보내실 곳:
Korean Emergency Fund
12532 Aurora Ave. N
Seattle, WA 98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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