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향군인회, 선거체제로 돌입
2024-01-02 (화)
이창열 기자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미동부지회가 선거체제로 돌입했다. 김인철 회장(앞줄 맨 오른쪽)은 지난달 30일 버지니아 알렉산드리아 소재 우마이 뷔페에서 가진 송년회에서 “제 임기가 오는 2월14일 끝난다”면서 “손현봉 사무처장을 선거관리위원장으로 해서 7명의 선관위를 구성한다”고 밝혔다.
향군 회장 임기는 4년으로 김 회장으로 지난 2020년 2월15일부터 임기를 시작했다. 이날 송년회에는 손경준 6.25참전유공자회 워싱턴지회장, 은영재 버지니아한인회장, 정현숙 메릴랜드총한인회장 등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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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