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통합한국학교 MD, 동요부르기 대회

2023-12-20 (수) 정영희 기자
크게 작게
워싱턴 통합한국학교 메릴랜드 캠퍼스(교장 추성희)가 지난 16일 교내 ‘한국 동요 부르기 대회’를 개최했다.

유치반 학생으로 구성된 앵두반과 살구반은 동요 모음송을 율동과 함께 불렀으며, 5-6학년의 보라반은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을 소개하는 노래를, 3-4학년의 딸기반은 ‘다섯 글자 예쁜 말’을 불러 큰 박수를 받았다.

이날 한미교육재단 이사회(이사장 김영미)에서 김치 판매 수익금으로 마련한 예쁜 한국 학용품이 상품으로 제공됐으며, 피자 파티까지 곁들여져 겨울방학을 앞둔 학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정영희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