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한국학교 VA, 종이공예 특강
2023-12-20 (수)
정영희 기자
워싱턴 통합한국학교 버지니아 캠퍼스(교장 한연성)가 지난 16일 ‘크리스마스’ 주제의 종이공예 특강을 실시했다.
한기선(종이문화재단 워싱턴 지부장·한미교육재단 이사) 종이공예가는 350여명의 학생과 교사들을 위해 한국 종이문화재단에서 색종이와 자료를 공수받아 한 작품씩 만들 수 있도록 이끌었다.
특강은 2개 그룹으로 나뉘어 크리스마스 트리, 오너먼트 만들기로 진행됐다. 특강에 앞서 한연성 교장은 “종이공예는 학생들의 집중력, 미세한 근육 및 감각 발달, 두뇌 회전을 돕는다”고 소개했다.
<
정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