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메릴랜드총한인회 총회·송년회

2023-12-20 (수)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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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릴랜드총한인회 총회·송년회
메릴랜드총한인회(회장 정현숙)는 지난 17일 몽고메리 카운티 소재 할러데이 파크 시니어센터에서 총회를 겸해 송년모임을 가졌다.

이날 모임에는 수잔 리 메릴랜드 주 국무장관, 데이빗 문 메릴랜드 주하원의원, 박충기 메릴랜드행정법원장 등이 초청됐다. 한인회를 통해 인턴을 한 한인학생들 및 재향군인회 미동부지회(회장 김인철) 회원들도 초청됐다.

이날 3년 임기의 18대 회장에 취임한 정현숙 회장은 19일 “총회를 겸한 이번 송년회에서는 총회 참석을 위임할 수 있다는 내용과 부회장 수를 늘리는 것 등의 회칙 개정을 했다”고 말했다. 이날 모임에서는 지난 한 해 동안 수고한 사람들에게 감사패와 표창장도 전달됐다. 정현숙 회장은 앞줄 왼쪽서 여섯 번째.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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