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박재동씨
페더럴웨이지역에서 한식당을 운영하며 한인사회에서 많은 활동을 해왔던 박재동 전 워싱턴주 축구협회장이 지난 8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71세,
충북 제천 출신인 고인은 페더럴웨이 미락과 서원식당 등을 운영했으며 워싱턴주 축구협회장과 충청향우회 부회장 및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유가족으로는 부인 박영숙씨, 장남 박창언, 장녀 박유미씨 등 1남1녀가 있다.
장례식은 오는 21일 오전 11시 페더럴웨이 보니 왓슨 장례식장에서 거행된다.
부고인은 강희열, 이덕기, 이찬주, 유호승씨이다.
연락처: 유호승 206-334-898/이찬주 206-372-2996
보니 왓슨 장례식장: 1535 SW Dash Point Rd, Federal Way WA 98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