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랜드총한인회(회장 정현숙)가 내년 2월 설(2월10일)이 있는 주의 화요일이나 목요일에 필리핀과 베트남 커뮤니티와 함께 운영하는 몽고메리 카운티 소재 할러데이 파크 시니어센터에서 설음식을 제공하기로 했다.

정현숙 회장은 7일 본보와의 통화에서 “이와 관련해 6일 낮 코리안코너에서 몽고메리카운티 보건복지부의 말라 카플론 매니저, 레크리에이션 스페셜리스트인 달러스 유스트렐 디렉터, 윌리암 송 음식 담당자 등 시니어센터 직원들을 만났다”고 말했다.

정현숙 회장은 왼쪽에서 두 번째. 시니어 데이케어센터는 무료로 55세 이상으로 몽고메리 카운티 거주 한인들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이창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