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버지니아한인회 임원·이사 본보 방문

2023-12-04 (월) 유제원 기자
크게 작게
버지니아한인회 임원·이사 본보 방문

버지니아한인회 임원·이사들이 1일 본보를 방문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뒷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정종웅·윤우섭·오정화·신순희 이사, 김옥순 사무총장, 허진·이진우 부회장, 성영 부이사장. 윤용숙 이사장, 은영재 회장, 김덕만 수석부회장, 조희운 이사.

버지니아한인회(회장 은영재) 임원·이사들이 1일 연말 인사를 겸해 새로 이전한 본보 사무실을 방문해 축하인사를 했다. 은영재 회장은 “다사다난했던 한해를 보내며 소중한 사람들을 살피는 연말이 되길 바란다”며 “내년은 더욱 활기찬, 버지니아한인회의 활동을 기대해 달라”고 자신했다.

버지니아한인회는 내년 1월 임원·이사회를 시작으로 3월 삼일절 행사, 4월 골프대회, 5월 효도잔치, 6월 보훈행사, 8월 광복절 행사, 9월 연방선거 후보자 토론회, 10월 김치축제 및 한복 패션쇼 등을 계획하고 있으며 12월 총회에 앞서 신임회장 선출을 위한 준비에 나설 예정이다.

<유제원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