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동중부한인회연합회장 선거, 내달 23일

2023-11-29 (수) 이창열 기자
크게 작게
동중부한인회연합회장 선거, 내달 23일
미동중부한인회연합회(회장 김인억·사진)는 내달 23일(토) 제 7대 회장 선거를 실시한다. 연합회는 28일 공고를 통해 “후보자 등록마감은 내달 15일(금) 오후 6시”라면서 “입후보자는 등록신청서, 경력 증명서 등 소정의 서류와 함께 등록금 1만달러를 접수기한내에 접수시켜야 한다”고 발표했다.

입후보자 자격은 만 35세 이상의 연합회 정회원으로 전직 회장의 경우, 지역 한인회가 규정한 회장직 임기를 만기 종료한 자로 한다.

공명철 선거관리위원장은 28일 “현재 홍일송 전 버지니아 한인회장을 포함해 몇 명이 출마한다는 이야기가 있다”고 말했다.

<이창열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