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워싱턴지역 영하 추위…볼티모어엔 눈발 날려

2023-11-29 (수)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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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에 워싱턴지역 기온이 영하(화씨 32도)대로 뚝 떨어졌다.
기상청에 따르면 28일(화)부터 30일(목)까지 최저 온도가 각각 화씨 27도, 24도, 28도로 영하대를 형성했다.

28일 오전 11시경에 메릴랜드 볼티모어 지역에서는 눈발이 흩날리기도 했다. 워싱턴지역에서도 오전 11경 눈발이 약간 흩날렸다.

12월1일부터는 최저 온도가 영상으로 올라간다. 내달 1일부터 3일까지 최저 기온은 각각 화씨 37도, 40도, 45도이다. 최고 온도는 49도, 54도, 56도이다. 내달 1일(금)은 비 올 확률이 60%이다.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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