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조영길의 ‘스페인어 한마디’

2023-11-28 (화) 조영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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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ígame (디가메)

▶ 나에게 말하세요

가족이나 친구 또는 어린아이를 Tú라고 부르고 Tú가 아닌, 즉 가까운 사이가 아니라서 격식을 차려야 할 상대방을 usted(우스뗏)이라고 하는데, usted에게 ‘말하세요’라는 부탁이나 명령은 diga라고 한다. 이 diga는 내가 말한다 Yo digo에서 dig를 따왔다고 보면 된다.
Dígame 나에게 말하세요.
Dígale 그(그녀)에게 말하세요.

문의 (703)585-8581

<조영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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