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대학에서의 리서치’세미나

2023-11-28 (화)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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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담소, 30일 중고생 대상

‘대학에서의 리서치’세미나
워싱턴 가정상담소(이사장 재노 오)가 30일(목) ‘청소년들이 알아야 할 대학교에서의 리서치’ 무료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저녁 7시 온라인 줌으로 시작될 세미나는 내셔널 정신건강보건원(NIMH)에서 연구원으로 근무 중인 애슐리 전 씨(사진)가 이끈다.

전씨는 “미국의 많은 대학들은 연구(research)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프린스턴 대학이나 베이츠 대학은 시니어 리서치(senior research)를 요구하고 있어 이 대학에 가고자 하는 학생들은 반드시 독립 연구(independent research)를 해야 한다”며 “많은 학생들이 리서치에 관심을 보이지만, 정작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를 모른다. 학생 자신의 우선 사항(priorities)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리서치 경험을 쌓는 게 중요하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리서치의 노하우를 알려줄 예정”이라고 말했다.
문의 (703)761-2225 (Ext.2)
P2P@fccgw.org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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