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랙프라이데이 맞아 워싱턴지역 주민들도 쇼핑몰로 몰려
지난 24일 메릴랜드 Wheaton-Glenmont의 베스트바이 매장에 쇼핑객들이 몰려 붐비고 있다. <로이터>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워싱턴지역 주민들도 쇼핑몰로 몰렸다.
워싱턴 주민들은 24일 새벽 버지니아 타이슨스를 포함해 포토맥 몰, 리스버그 아웃렛 몰 등으로 몰렸다.
이날 새벽 6시 스포츠 전문점인 룰루몬 가게(Luluemon Store) 앞에는 100명 이상이 장사진을 치며 줄을 섰다.
월렛헙(WalletHub)에 따르면 JC페니가 59.1% 할인으로 5년 연속적으로 가장 할인을 많이 해줬다. 할인 품목은 보석, 의류, 가전도구 등이다.
이어 메이시(58.2%), 벨크(54.8%), 콜스(48.8%), 타겟(32.7%), BJ(29.8%), 베스트 바이(29.8%), 아마존(28.5%), 월마트(26.9%), 델(25.8%)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사이버 먼데이(Cyber Monday)는 27일 진행된다. 온라인에서 대대적인 세일이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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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