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정현숙 MD 총한인회장, 연임 확정

2023-11-27 (월)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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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숙 MD 총한인회장, 연임 확정
정현숙 메릴랜드총한인회 회장의 연임이 확정됐다.

최정근 선거관리위원장은 24일 본보와의 통화에서“지난 22일 메릴린드 게이더스버그 소재 한인회 사무실에서 박병찬·송은경·강지연·김선애·김영선 선관위원들과 서류 심사를 마치고 서류상 하자가 없어 정현숙 회장과 부회장에 출마한 강진성 사무총장에게 당선을 알렸다”면서“정 회장과 강 사무총장은 내달 17일(일) 오후 3시 실버스프링 소재 할러데이 파크 시니어 센터(3950 Farrara Dr. Silver Spring)에서 열리는 총회를 겸한 송년잔치에서 각각 당선증을 받고 회장과 부회장에 취임하게 된다”고 말했다.

회장 임기는 내년 1월1일부터 3년간. 사진은 정현숙 회장(앞줄 가운데)과 강진성 부회장 당선자(앞줄 왼쪽)이 최정근 위원장 등 선관위원들과 함께 한 모습.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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