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내달 2일 리치몬드 순회영사

2023-11-26 (일)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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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총영사관은 내달 2일(토) 버지니아 리치몬드에서 순회영사 업무를 실시한다.

순회영사 업무는 이날 오후 12시부터 3시까지 서울식당(9900 Midlothian Turnpike, Richmond)에서 진행된다.

리치몬드한인회(회장 김은호)는 행사장에서 안내를 맡는다.


처리 가능한 업무는 재외국민 등록, 가족관계등록부 발급, 여권신청, 공증 및 영사 확인, 국적상실 및 국적이탈 신고 등이다. 내년 4월10일 실시되는 제 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위한 재외선거 유권자 등록이 지난 12일부터 시작됐다.

업무별 필요한 서류와 수수료는 주미대한민국 대사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여권 수수료는 일반은 53달러, 미성년자는 45달러, 8세 미만은 33달러이다.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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