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베다니장로교회, 라티노 이웃돕기 구제사역

2023-11-23 (목) 유제원 기자
크게 작게
베다니장로교회, 라티노 이웃돕기 구제사역
워싱턴베다니장로교회(김영진 담임목사 김영진)는 지난 18일 지역주민을 섬기는 구제사역을 펼쳤다.

베다니장로교회 구제위원회는 미션비다 히스패닉교회(담임목사 루이스)와 함께 몽고메리 카운티에 위치한 커뮤니티 센터를 방문해 저소득층 가정에 식료품을 전달했다.

한인교회와 라티노 교회가 함께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며 복음을 전하는 자리가 됐다. 베다니장로교회는 내달 16일에도 구제사역을 전개할 예정이다.

문의 (301) 670-1200

<유제원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