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10대 운전자, VA 메리필드에서 음주운전… 6명 위독

2023-11-21 (화)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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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운전자가 버지니아 메리필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가 나무에 부딪히는 사고를 냈다. 이 사고로 운전자 이외에 6명이 위독한 것으로 전해졌다. 운전자는 음주운전 혐의로 체포됐다.

사고는 20일 새벽 5시 이전에 파이어니어 레인 2600 블락 선상에서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 운전자는 과속으로 차량을 몰다 균형을 잃으면서 차는 차도를 벗어나 나무와 부딪혔다.

이 사고로 5명의 탑승자는 차량에서 튀어나갔으며 한명은 파손된 차량에서 구출됐다.
이들은 14세와 17세 사이로 모두 이 지역에 거주하고 있다.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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