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워싱턴한인마라톤클럽 회장에 전흥균 씨

2023-11-21 (화)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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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한인마라톤클럽 회장에 전흥균 씨
버지니아 스프링필드에 거주하는 전흥균(63) 씨가 19일 워싱턴한인마라톤클럽 차기 회장에 선출됐다. 마라톤클럽(회장 김철수)은 이날 버지니아 버크 레이크 파크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내년 1년간 클럽을 이끌 차기 회장에 전 씨를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전 씨는 보스턴마라톤대회, DC 해병대마라톤대회, 서울마라톤대회, 라스베이거스 마라톤대회 등 총 40여 차례 풀 마라톤 코스를 완주했으며 현재 컴퓨터 프로그래머로 일하고 있다. 지난 2011년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사진은 전흥균 차기회장(앞줄 왼쪽서 다섯 번째)이 김철수 회장과 악수를 하고 있는 모습.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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