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A 추수감사절 연휴 대중교통 운행 변경
2023-11-20 (월)
이지훈 기자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가 추수감사절 연휴를 맞아 22~26일 변경된 버스, 전철 운행 일정을 발표했다.
MTA에 따르면 22일에는 메트로노스 허드슨, 할렘, 뉴헤이븐 노선이 오후 1시15분~3시30분 동안 맨하탄 그랜드센트럴 터미널에서 출발하는 열차가 증편 운행된다.
뉴욕시 전철은 추수감사절 당일인 23일 일요일 스케줄로 운영될 예정이다.
맨하탄 72스트릿 C전철역은 메이시스 퍼레이드로 인해 승객이 붐빌 것이 예상돼 오전 7시부터 11시까지 운영이 중단한다. 또 맨하탄 59스트릿~컬럼버스서클역과 펜스테이션역은 일부 출입구가 폐쇄된다.
블랙 프라이데이인 24일에는 전철이 평일 스케줄로 운행하는 가운데 버스는 단축된 평일 스케줄로 운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MTA 홈페이지(mta.info)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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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