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인업체 Kong Dog, 태권도 시범단 MBA에 1만달러 기부

2023-11-19 (일)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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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업체 Kong Dog, 태권도 시범단 MBA에 1만달러 기부
한인업체인 Kong Dog K-Food(회장 신상윤)가 지난 13일 태권도를 통해 주류사회에 한국을 알리는 태권도 시범단 MBA(대표 최승민)에 태권도복 및 시범단 용품 스폰서 비용으로 1만달러를 기탁했다.

사진은 Kong Dog 알링턴 업체의 함민석 사장(왼쪽)이 1만달러를 최승민 MBA 대표에게 전달하고 있는 모습. MBA팀은 오는 19일(일) NFL 워싱턴 커맨더스와 뉴욕 자이언트 하트타임 쇼에서 태권도 시범을 통해 한국을 홍보한다.

최승민 대표는 “이번 시범에는 한국 동명대학에서 파견하는 4명을 포함해 총 75명이 시범에 나선다”고 말했다.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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