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인약사회, 내년에 50주년 행사

2023-11-16 (목)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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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약사회, 내년에 50주년 행사
워싱턴 한인약사회(회장 강영숙)가 지난 11일 실버스프링에 있는 레저 월드 클럽(Leisure World Club)에서 오랜만에 모임을 가졌다.

강영숙 회장은 “내년은 약사회 창립 50주년이 되는 해로 기념행사를 준비 중이니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며 “그동안 팬데믹으로 자주 만나지 못했으니 앞으로 3개월에 한번씩, 분기별로 꼭 만나는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약사회는 지난 1974년 한인약사들의 미국면허 취득을 모색하고 회원간 약학 정보 등을 나누기 위해 설립됐으며 지역사회 봉사 등에도 적극 나서 왔다.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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