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통합한국학교 MD,‘김치 만들기’행사

2023-11-14 (화)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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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한국학교 MD,‘김치 만들기’행사
워싱턴 통합한국학교 메릴랜드 캠퍼스(교장 추성희)가 지난 11일 ‘김치 만들기’ 행사를 통해 김장철 한국의 공동체 문화를 배웠다.

이날 학생들은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김치의 유래 및 종류, 김치 담그는 절차와 김치 종류, 김치를 이용한 음식에 대해 사전공부한 후 강당으로 자리를 옮겨 직접 포기김치를 담갔다.

수업장소인 후버 중학교 강당에서 열린 행사에서 김영미 이사장(후버 중학교 교장)은 “한국학교에서의 한국 문화체험이 한국어 학습과 접목된 유익한 배움의 기회가 되고 좋은 공동체 문화의 간접 체험이 되리라 본다”고 말했다.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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