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워싱턴한인마라톤클럽 회원 11명, 리치몬드 대회 참가

2023-11-14 (화)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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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한인마라톤클럽 회원 11명, 리치몬드 대회 참가
워싱턴한인마라톤클럽(대표 김철수) 회원 11명이 지난 11일 버지니아 리치몬드에서 열린‘리치몬드 마라톤 대회’에 참가, 전원 완주했다.

탁병인·이수영·이범 씨 등 3명은 풀 마라톤, 장수덕·노은영·박재용·박장규·조순희·김주현 씨 등 6명은 하프 마라톤, 장재원·써니 장 씨 등 2명은 8,000미터 단축 마라톤 코스를 완주했다. 이날 대회에는 1만8,000여명이 참가했다.

사진은 리치몬드 골프대회에 참가해 완주한 한인들. 마라톤 클럽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7시 버지니아의 버크 레이크 파크에서 마라톤 연습을 하고 있다.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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