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정승완·정옥실씨 부부, 커뮤니티센터에 2,000달러

2023-11-13 (월)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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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 섄틸리에 거주하는 정승완 정옥실 씨 부부가 9일 워싱턴한인커뮤니티센터 리모델링 비용으로 2,000달러를 기탁했다.
정 씨 부부는 이날 커뮤니티센터를 방문, 김태환 이사장에게 “십시일반의 마음으로 2,000달러를 기탁한다”고 말했다.

정 씨 부부는 지난달 31일부터 5일까지 6일간 펼쳐진 US 피겨 스케이팅 연맹 주최 ‘2024 동부지역 개인 결선’ 중고등 여학생 부문에서 1등을 한 매디슨 정(VA 옥턴 중학교) 양의 조부모이기도 하다. 정승완 씨는 워싱턴 한양대 동문회장을 역임했다.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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