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 말도나도(Mischelle Maldonado) 버지니아 주하원의원(민, 54세)이 지난달 30일 워싱턴한인커뮤니티센터에 1,000달러를 기증했다.

말도나도 의원은 이날 한인커뮤니티를 전경숙 버지니아아태계연합회장과 함께 둘러보고 커뮤니티센터에 조금이나 도움이 되고 싶다면서 기증했다.

말도나도 의원은 지난 7일 매나세스, 매나세스 파크 등 한인들이 거주하는 주하원 50지구에서 2선에 도전해 성공했다.

사진은 말도나도 의원이 김태환 이사장에게 기부하고 있는 모습. 오른쪽은 전경숙 VA아태계연합회장.

<이창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