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한인복지센터 (이사장 김진아)가 오는 15일(수) 메릴랜드 주민을 위한 무료 코로나-19 예방 접종 행사를 실시한다.

접종행사는 이날 오전 9시-낮 12시 복지센터 게이더스버그 오피스에서 실시되며, 지난 9월에 업데이트돼 출시된 화이자(Pfizer) 부스터 백신이 접종된다.

참가 자격은 메릴랜드에 거주하는 19세 이상 성인 중 건강 보험이 없거나 보험으로 예방접종이 커버되지 않는 경우에 한한다. 준비물은 운전 면허증과 백신 카드.

사전 예약을 필수로 요하며 직접 등록하기는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fFRCitgdY1OeMvA0UfQ_IiUFAfg-EdH2u5UVx4ClElI6fGAQ/viewform 에서 가능하다. 접종을 마친 모든 사람들에게는 20달러짜리 기프트카드가 증정된다.

이번 행사는 몽고메리 카운티 건강보건국이 지원한다.

장소 847-J Quince Orchard Blvd, Gaithersburg MD 20878
예약 및 문의 (703)354-6345, hspark@kcscgw.org 박현선

<정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