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한인회가 9일 이사회를 열고 31대 회장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하고 있다. <뉴저지한인회 제공>
뉴저지한인회(회장 이창헌)가 31대 회장선거관리위원회를 출범시키고 본격 선거체제로 돌입했다.
뉴저지한인회 이사회는 9일 선관위를 구성하고 선관위를 이끌어 나갈 위원장으로 다니엘 이씨를 선출했다.
또 부위원장에는 백승민씨가 임명했으며, 차영자, 이종석, 이종범, 전경엽, 강은주씨를 각각 위원으로 위촉했다.
다니엘 이 선관위원장은 “뉴저지 한인동포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 속에 31대 회장 선거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선거 관리를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2월 초 실시 예정인 31대 뉴저지한인회장 선거에는 이미 미셸 송 전 뉴저지한인회 수석부회장과 애드리안 이 베넬리그룹 사장 등이 출마의사를 밝히는 등<본보 10월18일자 A3면 보도> 벌써부터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선관위 이메일: KAANJvote3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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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