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콜중독자의 가족과 친구들의 자조모임인 컴(CUM)이 퀸즈성당(주임신부 김문수 앤드류)에서 모임을 열고 있다.
모임은 알콜 및 약물 사용자의 아내, 남편, 형제, 자매, 친척, 친구들을 위한 자조 모임으로 각자가 겪고 있는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서로 지지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 모임은 퀸즈성당에서 오는 16일과 12월14·28일, 2024년 1월11·25일, 2월8·22일, 3월7·21일, 4월4·18일에 걸쳐 오후 7시부터 8시까지 모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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