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보자선재단(이사장 브라이언 김)의 자선기금 모금행사가 지난 4일 브라이언 김 이사장 자택에서 미셸 박 스틸, 영 김 연방하원의원을 비롯해 100여명의 후원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 브라이언 김 터보재단 이사장은“매년 불우이웃과 비영리단체에 후원을 해오고 있다. 후원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2부 순서로 열린 가을 사랑 콘서트에서 스프라노 김주혜씨와 메조 소프라노 제인 심씨, 테너 J J 로페즈, 바리톤 가브리엘 맨로 등 성악가들이 멋진 가곡 등을 불러 박수갈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