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동부한인문인협회 1등에 김예슬·김다은·김혁중 학생
미동부한인문인협회(회장 노려·이하 문협)는 7일 제24회 고교백일장 입상자를 발표했다.
문협은 지난 1~3일 뉴저지 팰리세이즈 고등학교와 뉴욕의 프랜시스 루이스 고등학교, 베이사이드 고등학교 등 3개의 고등학교에서 핼로윈’, ‘나의 꿈’, ‘뉴욕시’, ‘친구’, ‘우정’, ‘나를 기쁘게 하는 것들’, ‘신발’, ‘가을 앞에서’ 등을 제목으로 고교백일장을 실시. 김예슬(팰팍 고교), 김다은(프랜시스 루이스 고교), 김혁중(베이사이드 고교) 학생이 학교별 1등을 차지했다.
심사는 문협의 윤관호, 변정숙, 이춘희, 윤영미, 송지선 문인이 맡았고 문협측은 예년에 비해 학생들의 한글 백일장 실력이 크게 향상됐다고 밝혔다.
입상자 명단은 팰리세이즈 고교 1등 김예슬(11학년), 2등 이인석(Aron Lee, 12학년 3등 지한비(Melody Ji, 12학년), 프랜시스 루이스 고교 1등 김다은(12학년), 2등 서지우(10학년), 김혜리(Huili Jin,11학년), 베이사이드 고교 1등 김혁중(10학년), 2등 류승재(Daniel Seong Jae Ryu, 10학년), 3등 권세연(11학년)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