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 표창 후보자로 뉴욕평통에서 4명의 자문위원이 추천됐다.
민주평통 사무처는 지난 2일 2023년도 민주평통 의장표창 후보자 723명 명단(해외후보자 101명 포함)을 공개하고 후보자 검증을 위한 의견수렴 절차에 들어갔다.

뉴욕평통에서는 ▶설광현 대외협력분과 부회장 ▶송미숙 여성분과 부회장 ▶음갑선 운영분과 위원장 ▶이필례 여성분과 위원장 등이 후보 명단에 올랐다.
민주평통 의장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게 되는 후보자들은 국민의 의견을 수렴한 후 최종확정 된다.

공개검증 기간은 11월 1일부터 15일까지 15일간이며, 의견은 민주평통 사무처 남부지역과 포상업무 담당자에게 이메일(ysm750@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