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번 전철 역서 또 인종혐오 폭행
2023-11-07 (화)
이지훈 기자
용의자(사진)
7번 전철 69스트릿-루즈벨트애비뉴역에서 승객을 폭행 및 혐오발언을 내뱉고 달아난 용의자(사진)가 공개수배됐다.
뉴욕시경(NYPD)에 따르면 용의자는 지난 20일 오전 7시30분께 7번 전철 69스트릿-루즈벨트애비뉴역 퀸즈방향 플랫폼에 서 있던 28세 여성 승객의 얼굴을 발로 가격한 뒤 다짜고짜 인종 혐오발언을 내뱉었다.
용의자는 범행 직후 역에 들어선 전철을 타고 현장에서 도망쳤다. 피해 여성은 이로 인해 뇌진탕과 가벼운 타박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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