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천둥이 예비 신부인 미미에게 달달한 멘트를 전했다.

천둥은 7일(한국시간 기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내일이 결혼식이었으면..기다리기 힘들다.."란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결혼식을 앞두고 웨딩 드레스를 입은 미미의 모습이 담겨있다. 미미는 걸그룹 출신 답게 아름답고 부드러운 분위기를 풍긴다.

한편 천둥은 지난 2009년 그룹 엠블랙으로 데뷔해 활동했다. 미미는 2016년 그룹 구구단 멤버로 데뷔했다.

두 사람은 올해 7월 KBS 예능프로그램 '세컨하우스2'를 통해 4년째 열애 중임과 동시에 결혼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스타뉴스>